80식 공대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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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0식 공대함 미사일은 1970년대 일본에서 개발된 공대함 미사일이다. 1960년대 후반, T-2 훈련기의 개발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마트라사의 제안을 받아 개발이 추진되었다. 1973년 요구 성능이 상신되었고, 1979년 실용 시험에서 높은 명중률과 유도 성능을 입증했다. F-1, F-4EJ 개량 전투기, F-2 전투기 등에서 운용되었으며, 모듈 설계를 기반으로 88식 지대함 유도탄, 90식 함대함 유도탄 등 다양한 파생형 미사일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대한민국은 80식 공대함 미사일을 참고하여 해성 미사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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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식 공대함 미사일 | |
---|---|
개요 | |
명칭 | 80식 공대함 유도탄 |
다른 명칭 | ASM-1 |
종류 | 공대함 미사일 |
개발 국가 | 일본 |
설계 | 기술연구본부, 미쓰비시 중공업 |
제조 | 300발 이상 |
제원 | |
미사일 직경 | 350 mm |
미사일 전체 길이 | 3,980 mm |
미사일 전체 폭 | 1,190 mm |
미사일 중량 | 600 kg |
탄두 | 탄두 중량: 150kg |
사거리 | 추정 50 km (27 해리) |
유도 방식 | 중도 항정: 관성 유도 종말 항정: ARH 유도 |
비행 속도 | 아음속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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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 배경 및 역사
1960년대 일본은 제3차 방위력 정비 계획에 따라 F-86F 전투기를 대체하고 전술 훈련 및 지상 지원 능력을 갖춘 초음속 훈련기 T-2 개발을 진행했다. T-2 개발 초기에는 불펍 공대지 미사일 도입이 검토되었으나 무산되었다.
80식 공대함 미사일은 엽궐련형 동체 중앙부에 4개의 주익과 꼬리 부분에 4개의 조종익을 갖춘 형태이다. 미사일은 전방부터 센서부, 유도부, 탄두부, 엔진부로 구성된다.
80식 공대함 미사일은 처음부터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 모듈식 설계를 채택하여, 일본 대함 미사일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 기관을 제트 엔진으로 바꾼 88식 지대함 유도탄, 90식 함대함 유도탄, 91식 공대함 유도탄, 93식 공대함 유도탄이 개발되었다.
1971년 파리 에어쇼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은 프랑스 마트라사로부터 공대함 미사일 개발 제안을 받았다. 당시 유럽에서는 엑조세, 코르모란 등 신형 대함 미사일 개발이 진행 중이었다.
1972년, T-2를 기반으로 한 F-1 지원전투기 개발이 시작되면서, 근거리 공대함 미사일(ASM) 운용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되었다. 1973년 80식 공대함 미사일의 요구 성능이 상신되었고, 1974년 기본 설계가 완료되었다. 1975년부터 1978년까지 시제품 제작 및 기술 시험이 진행되었다.
1979년 항공자위대의 실용 시험에서 모의 표적 및 실함 표적(가야)에 대한 발사 시험 결과, 높은 명중률과 유도 성능을 입증했다. F-1 지원전투기 외에 F-4EJ 개량형, F-2 전투기에서도 운용되고 있다.
3. 설계 및 특징
엔진은 고체 연료 로켓을 사용한다. 4축의 조종익은 전기 서보 기구에 의해 구동되며, 최대 타각은 ±20도, 최대 출력 토크는 3.5 kgf·m이다.
유도 방식으로는 중간 단계에서는 스트랩다운 방식의 관성 유도를, 최종 단계에서는 액티브 레이다 호밍(ARH) 유도를 사용한다. 레이더의 동작 주파수는 X 밴드이다. 전자전에 대한 대응으로, 주파수 변환 기능 및 전파 방해원 추적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스키머로서 비행 고도 측정을 위해 FM/CW 방식의 전파 고도계를 갖추고 있다. 목표로의 돌입은 얕은 각도로 강하하거나 시스키밍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4. 파생형 및 영향
5. 대중문화 속 등장
: F-1을 기반으로 한 가공기인 "F-1CCV"에 탑재된 것이 도쿄만에 나타난 고질라에게 사용된다.
: F-15J에 탑재된 것이 해상으로 향하는 바트라에게 사용된다. 단, 실제 F-15J는 본 유도탄을 탑재할 수 없다.
: 방위대 소속기가 나타난 괴수에게 사용한다.
: 제5화에서, 이나리야마 공원역 부근의 항공자위대 기지를 습격한 레미에게 F-4EJ 전투기가 2발을 발사한다. 그러나, 이나리야마 주변은 이변으로 인해 도시, 기지,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작아져 있었고, 도시 밖에서 온 레미에게는 미사일이 너무 작아 효과가 얇았으며, 레미가 휘두르는 전주에 2발 모두 격추당했다.
: 토요다 아리쓰네 단편집 『이문・미드웨이 해전 - 타임 패트롤 극비 파일』 (카도카와 쇼텐, 1987년)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함대함 미사일 형이 등장한다. 역사를 개변하려는 미래인에 의해, 훈련 중에 미드웨이 해전 직전에 타임 슬립 해버린 시라네급 호위함 「쿠라마」에 탑재되어, 미국 해군항공모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사용될 뻔한다.
: 다나카 코지의 가공전기 소설. 항공자위대의 F-1 지원 전투기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항공모함 「톈안」(구 「바랴크」) 함대에 대한 공격에 사용. F-2와의 속도 차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시간차 공격이 되어, 「톈안」이 이미 피탄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호위 함정을 노려, 항저우급 구축함 「푸저우」, 란저우급 구축함 「란저우」와 「하이커우」, 장카이급 호위함 「마안산」을 중파시킨다.
: 토요다 아리쓰네의 SF 소설. 마츠시로 대본영 터에서 발생한 타임 터널을 통해 1945년의 일본에 개입한 자위대의 장비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1945년의 일본으로 보내진 F-1 지원 전투기에 탑재되어 미국 해군 함정에 대한 공격에 사용되었으며, 겟코나 토리우와 같은 일본군의 쌍발 전투기에도 탑재되어, 대함 공격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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